빠듯한 미국 서부의 일정으로
지칠대로 지친 우리는
오후 12시 미국 디즈니랜드 도착.
사실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생각 이하라서
별 기대를 안 하고 갔다는..
근데 입구에 있는 상품 판매 건물을 보고...ㅋㅋㅋ신세계 였다.

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퀄리티..
이걸보고 눈이 돌아가서 들어가자마자
상품을 보고 싶었지만
정신을 다잡고 디즈니랜드 입성~!
일단 디즈니랜드는
(디즈니랜드) 와 (캘리포니아) 로
공간이 나누어져 있다
디즈니랜드 들어와서
시간이 없다는 걸 깨닫고
안내원에게 베스트 쓰리가 뭐냐고 물었다
-DISNEYLAND
11.Indiana Jones Adventure
-CALIFORNIA
21.Radiator Springs Racers
25.Toy Story Midway Mania
이렇게 그대로 알려드리는건
정말 재미있었기 때문
특히 11.Indiana Jones Adventure
21.Radiator Springs Racers
이거 두개는 꼭 타보세요
21.Radiator Springs Racers라는
어트랙션을 처음 탔는데 진심 감동받았다
재미있는데 스토리까지 더해지니
너무 재밌는것..
감동받아서 약간 울컥했...
(다른사람과 감동 포인트가 다름)
간판도 예쁘다..
롤러코스터나 플래닛 코스터 게임하면
상점에 왜 이렇게 뭐가 많나 했더니..
요기는 다 이렇게 되어 있구나..
예전에 교포인 친척이 와서
우리나라 놀이공원이 아울렛 같다는 말에
공감을 못했는데 ㅠㅜ 와봐야 아는구나.. 싶었어요
Small world 어트랙션
배 타고 인형들 춤추는 거 보는 어트랙션이다
내 취향은 저격했지만
성인들은 호불호가 갈릴 거 같다.
11.Indiana Jones Adventure 있는 존~
꿀 잼 어트랙션!! 돌 굴러올 때 식겁..
약간 신나는 타입이 아닌데
이거 타고 정말 신났어요
베타면서 정글 속에 들어가 조형물
구경하는 어트랙션.
World of Color 공연 끝난 뒤의 모습
분수쇼하면서 디즈니 영상 쭉 틀어주는
공연인데 볼만했어요
일단 디즈니랜드 건물 티테일이 너무 좋았다
그리고 어트랙션에 스토리가 있다는 점.
부러웠다
다음에 오게 된다면 이틀잡아서 와야겠다
오후 12시부터 정말 정신없이 돌아다녔는데
너무나 아쉬운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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